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벤 바라하 (문단 편집) ==== [[발렌시아 CF/2022-23 시즌|2022-23 시즌]] ==== 감독 데뷔전인 22R '''리그 19위'''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1대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 경기 이후 발렌시아가 19위로 내려가면서 올 시즌 강등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23R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 경기에서 [[이고르 수벨디아|수벨디아]]의 자책골로 얻은 리드를 지켜내며 발렌시아 감독으로 첫 승을 따냈다. 팀은 17위로 올라가면서 다시 강등권을 탈출했다.[* 발렌시아에게 승점 1점 뒤진 상황인 헤타페와 알메리아가 아직 1경기 씩 덜 치른 상황이기에 다시 내려갈 여지도 있다.] 24R [[FC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1:0으로 패배하면서 강등권 탈출에 실패하였다. 25R 홈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16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3경기 무승을 기록하면서 다시 강등권으로 떨어졌고, 17위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승점 차는 2점으로 벌어졌다. 34라운드까지 13경기 5승 2무 6패로 승점 17점을 따내면서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특히 31R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89분에 교체투입된 하비 게라가 93분 버저비터 역전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끈 이후 최근 폼이 저하되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우고 기야몬의 자리를 꿰찼는데, 발렌시아 팬들은 하비 게라를 제2의 바라하로 보고 있으며 기야몬이 폼을 회복하여 과거 알벨다-바라하의 AB라인의 뒤를 잇는 투볼란치가 되기를 희망하고있다] 그리고 35R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디에고 로페스(2002)|디에고 로페스]]의 골로 1:0 승리, 승점 3점을 따내면서 잔류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바라하 부임 전까지 21경기에서 얻은 승점이 20점이었는데, 바라하는 14경기만에 20점의 승점을 따냈다. 처음부터 바라하가 감독이었다면 단순 계산으로 35경기에 50점, 리그 7위로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36R에서 [[RCD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이강인]]의 어시스트를 받은 [[베다트 무리키]]에게 실점하면서 패배, 37R에서는 [[RCD 에스파뇰]]과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잔류 여부는 최종전까지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리그 최종전인 [[레알 베티스]] 원정에서 디에고 로페스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우여곡절 끝에 잔류를 확정짓게 되었다. 강등권과는 간발의 차긴 하지만 어찌됐든 강등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하면서 바라하 선임은 결과적으로 성공이 된 셈이다. 현지시각 6월 15일, 팀을 극적으로 잔류시킨 공을 인정받아 2025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